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갓 오브 워 (문단 편집) ==# 발매 전 정보 #== 2014년부터 갓 오브 워 4를 제작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고, 2015 소니 자체 컨퍼런스에서 신작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소니의 스태프가 언급했었다. 그러다... 2016년에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갓 오브 워 4의 배경은 [[북유럽 신화]]가 될 것이라고 한다. 바이킹 양식의 장식과 건축물이 보이고 크레토스가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요정 세계에도 방문할 것이라는 정보도 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평행 우주 세계관으로 밀고 나갈 거라고 추측되었지만... [youtube(CJ_GCPaKywg)] E3 2016에서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기존의 탑뷰에서 백뷰로 시점이 바뀌었고 북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것이 사실이며 전작의 주인공 [[크레토스/북유럽 신화|크레토스]]가 나이 든 모습으로 나온다. 영상 중간 주인공에 대해 스파르탄 운운하는 것이 들어간 걸 보면 평행 우주가 아니라 전작에서 그대로 이어지는 듯하다. 영상을 보면 기존의 블레이드가 아닌 던지면 되돌아오는 리바이어던 도끼를 쓰며 활 쏘는 어린 소년을 데리고 다니는 등 [[더 라스트 오브 어스]]나 [[이코]]의 느낌이 강하게 난다. 특정 상황에서 특정 지식을 습득하는 시스템도 확인된다. 게임플레이 중에 나온 모습으로 추측하건대, 정황상 이 지식은 크레토스 본인이 아니라 아들이 배우는 것이다. 가령 사슴의 흔적을 찾으면 추적 지식을 습득하고 마지막에 아들이 크레토스의 지시에 따라 사슴에 화살을 명중시키자 지식 습득: 궁술 +50이라고 뜨는 것. 그래서 이렇게 새로운 걸 배운 끝에 아들이 새로운 주인공이 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4분 12초경에 등장하는 트롤이 Valhalla라는 단어로 끝나는 말을 하며, 현존하는 언어로 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해석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레딧에서는 해당 언어는 고대 북유럽어로, '네놈은 [[발할라]]에 들어올 수 없다!(Umfir fua fik fir Valhalla!)'라는 의미라는 해석이 가장 큰 지지를 얻었다. [[https://www.reddit.com/r/GodofWar/comments/4o1t40/what_does_say_the_big_troll_to_kratos_i_think_its/|출처]] 국내에는 '무슨 생각으로 발할라에 돌아다니느냐'라는 유튜브 출처의 번역이 돌았지만, 발할라가 죽은 전사들이 가는 낙원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오역일 확률이 높다. 다만 그 오역을 그대로 따라 한국어 더빙 음성이 "무슨 배짱으로 발할라에 발을 들여놨나"는 대사로 나왔다. [[http://tvcast.naver.com/v/1128651|#]] 공식 더빙이 아니라 인터뷰 중에 즉흥적으로 더빙된 영상이니 신빙성은 그다지 없다. 크레토스의 외모를 보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데, 배에 난 상처는 약간의 상흔만 남은 상태로 거의 아물었고, 다부진 근육도 줄어들어 전체적으로 조금 야위어졌다. 수염도 덥수룩해졌으며, 스칸디나비아 부족 특유의 가죽 바지를 입었다. 성격적인 부분에서도 젊었을 적 오만한 망나니인 그가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의외로 조금은 부드러워진 모습을 보인다. 성깔은 여전하지만[* 트레일러를 보면 아들이 사냥에 실수를 해서 옛 성격대로 화가 치밀어오르자 '스파르탄의 분노' 게이지가 깨알같이 차오르다, 그가 진정하면서 게이지가 줄어드는 것이 보인다.] 전작까지라면 아무리 아이라도 그냥 안 넘어갔을 일들을 넘어가주며 독려하는 모습은 그리스 시간대 시절이라면 생각도 할 수 없는 면모. 그런데 젊은 시절에도 자신의 가족에게는 관대한 걸 보면, 단순히 친아들이라서 그런 것일지도. 다만 세상이 사람을 만든다는 상식 하에 성장한 크레토스를 만들고 싶다는 제작진들의 의도를 보면 확실히 정신적으로 성숙해졌다고 할 수도 있다. 또한 트레일러 분위기도 기존의 암울하고 어두운 전작들과는 달리 조용하고 평화롭다. 비록 적이 나오자 끔살시키는 잔혹함은 여전하지만[* 물론 적들이 크레토스를 죽이려 한 것도 있지만.] 조용한 숲속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가 난다. 그러나 트레일러 막바지에 크레토스와 소년 위를 스쳐 날아가는 용이 [[니드호그]]나 그와 관련된 용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게다가 죽은 사슴 바로 위를 자세히 보면 뱀의 피부, 혹은 허물처럼 보이는 것을 보고 요르문간드의 등장을 추측하는 이도 있다. 그리고 E3 2017에서 공개된 새로운 트레일러의 마지막에 요르문간드가 직접 등장했다. 또 트레일러 부분 마지막을 볼 때 3편에서 크레토스가 벌여놓은 모든 짓이 한꺼번에 나타난다. 하늘에서는 번개가 치고 바다의 수위가 땅을 뒤덮는 등. 이를 토대로 아무래도 3편 이후의 세상이 배경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인터뷰에 따르면 수 세기가 지난 후의 세계라고 한다. 즉 크레토스는 신들과 같이 늙지 않고, 죽지도 않는 몸이 되었다는 것. 수백 년이 지나 세상은 서서히 복구되는 묘사가 나온다.[* 또한 트레일러에서 오래된 유적지로 보이는 곳에 [[시체의 산]] 위에서 포효하는 구 삼부작의 크레토스가 그려진 그리스식 항아리가 놓인 것으로 보아 그 난장판 속에서도 인류가 어찌저찌 살아남아 문명을 잇기는 한 모양이다.] || [youtube(gOE2BVRCUkM)] || || {{{#ffffff '''E3 2017 트레일러'''}}} || [[http://www.dualshockers.com/new-god-war-trailer-running-standard-ps4-director-gives-details-world-gameplay/|개발자들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영상에 보이는 배는 직접 조종이 가능하다. 이야기 전달에 중점을 두어 오픈월드는 아니지만 탐험에 무게를 두었다고 한다. 또한 위의 트레일러는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PS4 Pro]]가 아닌 일반 [[플레이스테이션 4|PS4]]에서 구동한 것이며 프로에서는 이보다 나은 환경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무대는 특성이 모두 다른 총 9개의 지역[* 북유럽 신화의 아홉 세계를 그대로 따온 것으로 보인다.]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작처럼 암벽 등반을 해야 할 때도 있다. 크레토스의 아들 아트레우스는 트레일러에서 확인 가능한 것처럼 번개 화살을 쏠 수 있다든지 크레토스가 읽지 못하는 룬을 해석한다든지 요르문간드와 대화가 가능하다든지 하는 비상한 능력이 있다. 개발진들은 아들을 보호해야 하는 귀찮은 존재로 만들고 싶지 않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크레토스의 아들로도 싸울 수 있으며 위치 파악도 바로 가능하도록 했다고 한다. 다만 아들부터 공격하는 적도 있으며 아들이 쓰러지면 도움이 되지 못하니 먼저 도움을 줘야 하는 시스템은 있을 것이라고 한다. 전작처럼 무기에 개인적 의미 외에 어떤 의미를 부여한 것은 아니지만 크레토스의 아들의 이름, 어머니의 존재 등이 새로운 중요한 소재가 될 것이라고 한다. 무기는 도끼, 방패, 주먹, 아트레우스의 활 등이 있으며 룬 같은 것으로 강화를 할 수 있고 외형 변경도 가능하다고 한다. E3 2016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 전투가 다소 느리다는 평가가 있어 전투 속도를 약간 더 빠르게 수정했다고 한다. 이야기 역시 이전작들이 복수를 하는 1차원적인 내용이라면 본작은 다른 각도에서 이야기와 타협하도록 개선되었다. 크레토스가 왜 북유럽까지 왔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을 거라고 한다. 플레이어가 현재의 크레토스에 집중하기를 원해서라는 것이 이유다. 대신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편적 정보를 제공한다. 원래는 전작처럼 수염은 약간만 나게 하려 했으나 늙었지만 현명해진 캐릭터를 표현하려 턱수염이 풍성해졌다고 한다. 또한 머리카락은 나지 않은 이유가 원래 대머리라서 그런 거 같다는 농담 섞인 대답을 하였다. || [youtube(FOOyrzNt0kI)] || || {{{#ffffff '''시네마틱 트레일러'''}}} || 2018년 3월 18일 1분짜리 TV 광고용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 [youtube(2e-yAATMjBI)] || || {{{#ffffff '''15분 게임플레이 영상'''}}}^^^{{{}}}^^^ || 3월 20일 Playstation Underground에서 본작의 16분짜리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우선 화려한 그래픽, 도끼의 타격, 회수와 냉기의 연계를 통한 호쾌한 전투가 그야말로 일품. 또 도끼를 투척했을 시 주먹과 방패로도 충분히 전투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아트레우스가 단순히 동반자가 아니라 전투 내에서 굉장히 능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화살에도 기절 피해가 있으며, 도약 후 발차기 같은 근접 공격도 가능. 또 '레버넌트'[* 한국어 번역명은 망령이다.]라는 이름의 적을 피떡이 되도록 패는 크레토스 특유의 폭력성은 본작에서도 여전함을 알 수 있다. 최소한 팬들이 우려하던 전투 시스템에서만큼은 체인 블레이드의 부재가 전혀 아쉽지 않을 만큼 압도적인 연출을 보여준다. 또한 상기한 아이템의 제작 시스템이 확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